독보적인 헌신

4부: 캐스크의 보금자리로의 여정: 스페인에서 스파이사이드까지

한 걸음 한 걸음, 가치 있는 지혜가 담겨 있는 여정

맥캘란 캐스크를 만드는 여정의 모든 단계는 심사숙고하여 거친 과정으로, 더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 선택된 결정입니다. 스코틀랜드 스파이사이드에 있는 390에이커 규모의 맥캘란 장원은 수천 마일에 거친 오크 우드의 여정이 끝나는 곳입니다. 스페인 보데가에서 오롤로소 셰리와 함께 한 18개월 동안의 긴 잠에서 깨어난 후 완전히 조립된 캐스크는 헤레즈를 떠나 대륙과 바다를 건너 스코틀랜드를 향한 긴 여행을 떠납니다.

Macallan 토지은 이 브랜드의 정신적 고향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지식과 자신감을 쌓았습니다. 가장 뛰어난 품질의 보리와 마찬가지로 가장 좋은 천연 샘물을 사용해서 위스키 제조 공예를 연마하고 그 기술에 투자하면서 수세기를 이어왔습니다. 이 토지에서 당사의 독특하게 작은 증류기가 놀라울 정도로 풍부하고 진한 새로운 위스키 원액을 빚어냅니다. 그런 다음 이 원액은 자신의 역할을 하기 위해 수천 마일의 여정을 거친 오크통과 만납니다.

새로운 캐스크가 스코틀랜드에 도착하면 이 캐스크들은 ‘첫 주입’ 캐스크라고 불립니다.

위스키의 특성과 색상을 결정하는 데 있어 이 캐스크가 새로 제조된 위스키 원액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줍니다. 이 캐스크는 다시 사용될 수 있으며 다시 사용될 경우, 재주입 캐스크라고 부릅니다. 재주입 캐스크에서 나오는 색상과 특성은 첫 주입 캐스크들보다 훨씬 미묘하지만 숙성되고 있는 원액에 복잡한 특징을 제공하여 더 오래 숙성을 거치면서 완벽한 위스키를 만들어 냅니다.

 

새로 제조된 원액이 채워진 캐스크는 숙성을 위해 저장고로 보내지며 그곳에서 스파이사이드의 부드럽고 촉촉한 공기를 접하게 됩니다. 맥캘란 웨어하우스 샘플링 팀은 이 캐스크를 검토해서 언제 위스키가 최적의 깊이를 가진 풍미를 갖게 될지를 확인합니다. 이는 선별과 개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것으로 인내와 흔들리지 않는 집중이 필요합니다. 잠재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는 시기에 이르렀을 때에만 캐스크를 선택합니다.

숙성과 마무리

캐스크 여정의 모든 단계는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 모든 결정이 다음 단계에 영향을 줍니다. 새로 제조된 원액을 어느 캐스크에 담을 것인지, 캐스크에 얼마나 오래 원액을 보관할 것인지 그리고 원액들을 어떻게 섞을 것인지가 궁극적으로 풍미에 영향을 줍니다. 완전 숙성이란 위스키가 한 캐스크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전에 캐스크에 주입되었던 주류들은 위스키의 복잡미묘한 풍미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특정 시간이 경과하면 이 주류 성분은 최종 위스키 원액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합니다. 이 시점을 지나면 오크와 원액 두 가지가 가장 지배적인 주역이 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가 쌓아온 이 지식을 토대로 우리는 캐스크 보관 기간과 완전한 숙성 시점을 결정합니다.

Macallan에는 경험이 풍부한 ‘샘플링 팀’이 있습니다. 이 팀은 엄선된 캐스크들에서 샘플을 채취해서 주의 깊게 라벨을 붙인 다음 위스키 장인 벤치로 보냅니다. 벤치에서, 위스키 장인들이 각 샘플을 세심하게 평가합니다. 그들은 위스키의 자연스런 색상을 살펴보고 복잡미묘한 향을 맡습니다. 매일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위스키 샘플들이 Macallan 위스키 장인의 벤치를 거쳐갑니다. 더 뛰어난 위스키가 될 수 있는 보다 큰 잠재력을 드러내는 일부를 제외하고 이들 위스키의 대부분은 혼합되어 Macallan 위스키가 됩니다.

더 특별한 Macallan 위스키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는 원액들은 더 깊이 더 오래 숙성을 하도록 저장고로 돌려보내집니다. 숙성 기간의 선택과 그 결과는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숲속 깊은 곳의 도토리 한 알이 보데가와 증류소를 거쳐 고객의 음미를 기다리는 술잔 속의 위스키가 되기까지의 여정은 길고 깁니다. 그 여정 어디에도 서두르거나 당연하게 여길 부분은 없습니다. 오직 정해진 의도와 흔들림 없는 집중만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전 여정에 투자를 하면서 우리는 Macallan 위스키의 한 모금마다 우리가 쌓아온 지혜, 우리가 떠안은 위험 그리고 더 좋은 것을 선택하기 위해 우리가 내렸던 사려깊은 결정들을 확실하게 담았습니다.

남다름의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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